채석강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이다. 이곳의 지형은 선켐브리아대 화강함,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붖생대의 백악기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올린 듯한 외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적벽강
적벽강은 맑은 물에 붉은색 암반, 높은 절벽과 동굴 등 경치가 빼어나며, 백사장뒤의 죽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당
적벽강 여울골 적벽 위에 서해바다를 향하고 있는 수성당은 칠산바다를 수호하는 (개양할미) 아는 여해신을 모신 해신당이다. 전설에 의하면 개미할미는 키가 매니며 수심을 재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했다.
솔섬
아무런 즐길거리도 없는 손바닥만한 무인도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해 지는 변산의 바다는 어디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도청리의 솔섬은 붉은 노을과 바위섬의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조화로 숨이 막힐 듯하다.
내소사
내소사는 633년(백제무왕 34)에 혜구두타가 창건했고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 숲길에서 삼림욕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빛바랜 대웅보전(보물 제291호)의 모습에서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상록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은 격포에서 모항쪽으로 2.3㎞지점, 변산면 도청리 두포마을에 있다. 1988년 공무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개장하게 된 해수욕장으로 주로 공무원가족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나, 물이 맑고 수심이 완만하여 특히 백사장의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지금은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격포항
격포항은 위도, 고군산군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이며, 특히 주변의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격포해수욕장 등이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모항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 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이다.
직소폭포
반도의 중앙을 차지한 내변산은 의상봉을 기점으로 여러 봉우리가 동그랗게 둘러싼 채 그 안은 텅 비워둔 산악지형. 쉽게 말해 국그릇처럼 생긴 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그릇 안에 직소폭포가 있다. 그릇 안에 들어갈 때 산을 한번 넘고, 나올 때 다시 넘어야 한다.
새만금방조제
우리나라 역사상 금세기 최대의 간척공사로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알려져있는 만경평야와 김제평야를 합친 만큼의 면적이 ‘새’롭게 생긴다고 하여 만경평야의 ‘만’자와 김제평야의 ‘금’자를 따서 새만금이라 하였다.
개암사
변산의 울금바위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개암사는 백제 무왕35년(634)에 “묘련왕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조선 효종9년(1658)에 중건된 절로 대웅보전, 영산회괘불탱등의 보물과 청림리석불좌상, 개암사동종, 응진전 16나한상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솔섬해수욕장
서해안 최고의 비경은 도청리의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맞는 솔섬의 낙조이다. 물이 빠지면 걸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솔섬은 모진 해풍 탓에 가지가 비틀어진 소나무와 해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다. 서럽도록 아름다운 낙조가 완성되는 곳이다.
전라좌수영세트장
바다전망이 시원하게 바라보이는곳에 위치한 전라좌수영촬영세트장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주)KBS아트비전이 출자한 (주)TMW와 전라북도 및 부안군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주)TMW가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 부지 44,891평 중, 민속촌 27,133평과 선셋파라다이스 17,758평의 규모로서 영상촬영단지로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매창문화제
이매창은 허난설헌,황진이와 함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류시인으로 선조6년(1573)부안에서 출생했다. 시와 거문고에 뛰어나 유희경, 허균과 같은 시인들이 그를 제대로 알아주고 깊이 사귀었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띠뱃놀이는 매년 정월 초사흩날 마을의 안택과 풍어를 빌고 마을의 재액을 띄워 보내는 마을의 공동제이다. 제의는 원당제-주산-돌기-용왕제-띠배에 짚으로 만든 인형과 기를 꽃고 마을의 온갖 재액과 풍어를 비는 마음을 실어...
부안영상불놀이대회
격포·상록·고사포·모항·변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데다 박공예, 승마, 패션문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밤엔 불놀이 공연, 불꽃대회, 불꽃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 대향연이 펼쳐집니다.
곰소젓갈축제
젓갈의 보물창고로 변신한 곰소젓갈 축제가 맛깔 나는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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